요즘 제주 드라마 ‘폭싹 속았수다’에서 부상길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배우 최대훈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. 특히 “학씨!”라는 유행어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, 시청률 견인차이자 명품 연기력을 입증하며 대중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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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훈 프로필 한눈에 보기
- 1980년 11월 16일생
-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 졸업
- 2002년 단편영화 ‘자반고등어’로 데뷔
- 다양한 드라마, 영화, 연극에서 활약 중
- 소속사: 에이스팩토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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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훈의 연기 인생과 ‘폭싹 속았수다’
최대훈은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명함을 받은 계기로 연기자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습니다. 이후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을 전공하며 본격적인 배우의 길을 걸었습니다. 2002년 단편영화로 데뷔한 뒤 다양한 단역과 조연을 거쳐, 2007년 드라마 ‘얼렁뚱땅 흥신소’에서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.
‘폭싹 속았수다’에서는 부상길 캐릭터를 맡아, 제주 사투리와 현실감 넘치는 생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습니다. 특히 극 중 유행어 “학씨!”로 화제를 모으면서 시청률을 견인한 숨은 주역으로 꼽힙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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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탄한 필모그래피와 경력
최대훈은 ‘괴물’, ‘멜랑꼴리아’, ‘브람스를 좋아하세요?’, ‘유 레이즈 미 업’, ‘악의 꽃’, ‘로스쿨’, ‘비밀의 숲2’, ‘나의 아저씨’ 등 화제작에서 다양한 인물로 분해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. 영화 ‘더 테러 라이브’, ‘슈퍼스타 감사합니다’ 등 스크린에서도 꾸준히 활약했고, 연극 ‘생쥐와 인간’, ‘베헤모스’, ‘까사발렌티나’ 등 무대에서도 인상 깊은 모습을 선보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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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대훈은 드라마, 영화, 연극을 넘나들며 살아 숨 쉬는 인물을 그리는 연기력과 매력으로 앞으로도 우리 곁에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만날 수 있을 배우입니다. 그의 다음 행보를 기대해주세요!